살면서 회사일로 개인일로 송사를 겪거나 합의가 안되어 소송으로 해결하자는 표현을 많이 듣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 소송으로 이어지기에는 변호사 비용도 그렇고 인지대니 송달료니, 그 수많은 문서를 제 기일에 맞춰 제대로 작성할 자신이 없어 그냥 손해보고 억울한 마음을 삼키며 넘어가곤 합니다. 직접 소송을 진행하지 않더라도 변호사와 상의할때, 혹은 소송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상대와 협상할때, 때로는 소송하겠다는 상대의 협박이 불가능한 것이란것을 이해할 수 있어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왜 여태 이강의를 듣지 않고 맨몸으로 사회생활을 했던가 아쉬울 정도입니다. 법률 관계 업무를 하시는 분 뿐만 아니라 사회인이라면 꼭 들어야 할 강의라고 생각하고 적극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