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문자 받기 전에
이미 벌써 후기 올렸는데요.
재미난 과정이었습니다.
지난 달에 왕래가 없던 친척으로부터
법원에서 상속포기 관련 문서가 도착했습니다.
상속포기를 하지 않으면, 사망자의 채무를 친족들과 배분을 하여 떠맡게 되는 상황을 맞닥뜨렸죠.
그떄 이 과정을 듣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이제 그런 문서를 받게 되는 확률상 개연성이 큰 그런 나이가 되었나봅니다.
사망자와 가장 가까운 친척과 연락을 하게 되었고
혼자서도 직접 할 수 있었지만,
친척이 법무회사에 법률비용을 대납했다고 해서,
필요한 서류만 준비하여 법무회사에 제출했습니다.
생애 최초 상속포기 법률 행위를 한 당황스러운 상황이었죠.
이 수업이 앞으로 내가 모르는 법률적 행위를 해야 할 떄가 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미리 공부해서 나쁠 것 없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