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 가사, 비송 등등 형사를 제외한 사건들은 전자소송에서 다루어집니다. 그렇기에 익숙하지 않은 전자소송을 이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요. 더군다나 저는 사무직원으로 근무를 하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전자소송에 누구보다 익숙해져야 하는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모든게 처음이라 막막했을 때 중앙법률원격평생교육원을 알게 되었고, 덕분에 전자소송과도 어느정도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전자소송 화면 사진들과 서면들의 대략적인 예시들이 같이 있어서 더욱 이해하기도 쉬엇어요. 종종 근무하면서 막힐 때는 이 강의를 다시 한 번 훑어보게 되니 자연스럽게 복습이 이루어지면서 더욱 기억에 오래남아 이젠 안보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저를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성장시켜준 강의였습니다. 좋은 강의를 듣게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더욱 자세한 전자소송실무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